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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따로 물 따로는 우주의 근본이 음양의 균형과 조절에 있다는 아주 평범한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인체의 건강도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고차원적인 정신에서 찾으려고 하며,
약물의 섭취나 특별한 운동을 통하여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먹고 마시는 일입니다.
먹고 마시는 일에서부터 음양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까지 인류는 이것을 등한시 했습니다.
생명은 세포의 조직으로 이루어지는데 세포는 크게 영양물질과 공기를 먹고 활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세포가 생존하는 최소한의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세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하고, 에너지는 먹고 마시는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한다고 하지만, 제아무리 영양가가 많은 음식물을 섭취했을지라도
그것이 완전연소(소화)가 되어야 합니다.
소화가 안된 음식물은 장내에 남게 되고 가스를 발생하여 많은 세포를 질식사하게 합니다.
음식물을 완전연소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밥과 물을 한데 섞어 마시고 먹는 식사습관입니다.
밥과 반찬은 고체로서 비유하자면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장작과 같습니다.
장작은 마른 장작이라야 화력이 강한 것처럼, 음식도 밥과 물을 따로 먹고 마시므로 마른 장작과 같은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장작에 물을 적시면 잘 타지 않는 것처럼 음식물도 물과 같이 섞어 먹고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어
위산의 강력한 화력(火力)이 약화되어 불기운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체에서 음양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밥 따로 물 따로를 실천하면 저절로 인체의 음양이 균형을 이루게 되고 호흡도 단전까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어 세포 구석구석까지 신선한 공기가 유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밥 따로 물 따로를 실천만 하면 누구든지 세포가 활성화되므로 질병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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