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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수란 위장이 아래로 처지는 증상이다.
위장은 많은 음식물이 모이는 '창고'와 같아서 본래 신축성이 뛰어나다.
그 신축성을 과신하여 밥과 물을 섞어 먹으면 중량이 무거워져 그만큼 위장에 부담을 주는 게 된다.
밥물 식사법을 실천하면 밥과 물의 무게가 각각 분산되므로 위장의 신축성이 되살아 난다.
꼭 밥과 함께 먹지 않더라도 물 종류를 많이 마시는 것은 위에 좋지 않다.
물 종류를 많이 마시면 음기가 강해지고 이에 따라 음의 성질인 냉기가 확산돼 위장이 점점 굳어지고
신축성이 상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하수나 위확장증에 걸린 사람은 반드시 밥따로 물따로 먹되 가급적 수분 많은 반찬을 피하고
멸치볶음, 장조림, 콩조림, 튀각 같은 마른반찬 위주로 식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 3식보다는 아침 저녁 2식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생과일, 생야채를 먹지 않는 것도 지켜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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