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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위장병

  • 관리자 (hmp337)
  • 2022-02-22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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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질환 중의 하나가 위장병이며,

위암은 암 중에서도 간암과 함께 가장 걸리기 쉬운 질환으로 손꼽힌다.

위 소화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소화란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일컫는데,

이때 에너지는 음식물의 연소로 얻게 된다.

완전연소를 이루어 좀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연료와 산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연료는 다름 아닌 인체로 들어오는 음식물이다.

이렇게 투입된 음식물을 반죽하는 위산은 염산인데 염산은 쇠를 녹일 정도의 강력환 화력을 지녔기에

오염된 음식 속에 독이 있다 할지라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음식물이 염산과 섞여 소화 작용을 할 때는 갑자기 물이 들어가면 그만큼 염산은 희석되고 화력도 떨어진다.

또한 밥과 물을 한 데 섞어 먹게 되면 위장에 포만감이 생겨 그만큼 호흡도 얕아진다.

호흡이 얕으면 당연히 산소 흡입량이 적어지고 이는 결국 섭취한 음식물을 불완전연소시키고

소화불량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마치 젖은 장작에 불을 붙이면 연기만 많이 나고 화력은 강해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보통 병원에서는 상복부소화불량일 경우 복압을 올리는 운동을 피하라든가 몸에 꼭 끼는 옷이나

밸트를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식사를 하루 4~6회 정도로 나눠서 소량으로 하라고도 한다.
한번에 많이 먹으면 소화키기가 힘이 드니까 소량으로 여러 차례 나눠서먹으라는 것이다.

그러나 소량을 먹더라도 밥과 물을 함께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고 산소 공급이 감소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대여섯차례 나누어 먹는다는 것은 곧 간식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에 위장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진다.

밥물식사법에서는 밥을 여러 차례 나누어 먹으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밥물식사법에서는 환자의 기운이 딸릴 경우 식사량을 늘리라고 권유한다.

실제로 밥물식사법을 실천하는 사람 중에는 한 끼에 보통 성인의 두세 배 되는 양을 먹는 사람들이 흔하다.

주위에서는 위에 부담이 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지만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밥물식사법에서는 환자들에게 죽을 끓여 먹도록 권장하는 것을 매우 위험하다고 본다.

위장은 본래 단단한 걸 좋아한다. 부드럽고 연약한 것을 먹으면 당장 먹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위장은 그만큼 약해진다.
 

또 단단한 걸 씹어야 두뇌가 울리고 그래야만 뇌세포의 기능이 활성된다.

치아도 단단한 걸 씹어야 강해진다.

반면 죽을 먹으면 물과 밥을 한데 섞어 먹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침샘의 분비 작용을 감소시켜

오히려 위장에 더 큰 부담을 줄 뿐이다. 게다가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액마저 희석시켜 소화 기능을 더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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