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지사항 >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45. 섹스의 체험

  • 관리자 (hmp337)
  • 2022-03-08 12:04:00
  • hit2181
  • vote0
  • 222.237.30.14

나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소년시절부터 보리를 갈아 죽을 끓여먹고,

그 마저도 못 먹어 굶을 때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해수 천식으로 고생하며 성장했고, 육체만 성장했지 속은 허할 때는 허해져 있었다.

스물 살에 객지에 나와서 여관 종업원 생활을 하면서 손님들에게 직업여성들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나도 남자 구실해보겠다고 직접 그런 여성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기도 했다.

가끔 그 곳에 갈때는 밤 11시쯤 가는데, 첫번째 섹스를 하고 한숨 자고, 다시 두번째 섹스를 하고,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본적 생각나서 억지로 세 번째 섹스를 한다.

그러고 나면 3~4일은 밥맛도 없고 얼굴 혈색은 누리끼리해 보이고 피로를 많이 느꼈다.

그러나 그때는 섹스를 많이 하면 당연히 그런 줄만 알았다.

그 후 천지조화로 스물네살에 귀인을 만나 음양 식사 수련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으니,

섹스 후에 밥맛이 없고 피로를 느낀 것은 한창 먹을 나이에 굶주리며 성장했기 때문에

몸이 허해져 있는 탓이었다.

필자는 수행 중 세포의 생산기능을 깨닫고 일주일을 완전 단식후 세포의 생산기능을 

실험하기 위해 다시 여자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폐병환자가 온줄 알고 받아주지 않는 것이다.

할 수 없이 나는 환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간의 사정을 얘기했더니 포주는 그제서야

이해를 하고 방에 들어가게 해주었다.

남자들은 잘 알겠지만, 그런 곳에서 긴 밤을 자면 섹스를 잘 해야 세 번 정도 할 수 있다. 

그 이상은 안하려고 하는 것이 그녀들의 습성이다.

그날은 내가 실험을 하기 위해 찾아간 것이기에 오늘 밤은 화대를 배로 줄 터이니

섹스를 거부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 여성도 좋다고 했다.

그래서 밤 12시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일곱번이나 섹스를 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 곳을 나오는데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더욱 가볍고

다리에 힘이 생겨서 양쪽 다리가 서로 먼저 앞으로 가려는 것처럼 

걸음걸이가 빨라지는 것이었다.

환희의 감격이 북받쳐 올랐다.

잘 먹을 때도 섹스를 세번을 하면 며칠간 괴로웠는데, 

일주일을 물 한모금 마시지 않았는데도 섹스를 일곱 번 해도 이렇게 좋으니,

그때는 어떤 조화로 이렇게 되는 것인지 모를 때라 그저 감격스럽기만 했다.

감격에 못 이겨 급히 삼각산에 올라가 눈물로 뒤범벅된 채 하늘을 보며 기도했다.

오 신이시여!

이 무식하고 못난 놈에게 굶는 힘과 깨달는 지혜와 실험하는 담대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몸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지더라도 당신의 영광을 위해 바치사겠사오니 

저를 실험도구로 삼아주시고, 체험적 이론을 한치의 오차없이 그릇에 담아

인류에게 바칠 수 있는 지혜로운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