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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44. 멸치의 독성이 제일 강했다.

  • 관리자 (hmp337)
  • 2022-03-08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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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수행을 하면서 거의 모든 것을 몸소 체험해보았는데 담배 체험만 못했다.

술을 끊을 수 있는데 담배 끊는 것은 힘들다.

왜? 왜 끊기가 힘들까?

나는 직접 담배를 피워보고 끊어보려고 했지만 도무지 담배를 피울 수가 없어서 시도하지 못했다.

필자는 어패류 중에 식중독을 많이 일으킬 수 있는 생선이 갈치, 고등어, 꽁치라는 말을 듣고

세 가지 생선을 7일정도 변질시켜서 차례로 먹어보았다.

그 결과 술을 많이 마신 사람과 같이 얼굴 혈색이 변하는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보다 더 증상이 무섭게 나타나는 것은 멸치였다.

마른 멸치를 물에 약간 불려서 비닐 봉지에 싼 다음에 온기가 있는 곳에 7일을 두었다.

꺼내보니 멸치에 곰팡이가 많이 폈는데 냄새가 역겨울 정도였다.

나는 그것을 먹어보았다.

주위 사람들은 먹으면 죽으니까 제발 먹지 말라고 야단이었다.

그러나 나는 음양식사법의 효과를 믿었기에 그대로 강행했다.

사람들은 말리다 지쳐서 스저 멀리서 쳐다보기만 했다.

속된 말로 '맛이 간 인간'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30분정도 지나니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목이 조여오는 고통을 느꼈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말을 하니 모기소리같이 나왔다.

마찬가지로 소고기, 돼지고기등의 변질된 육류도 먹어보았는데 가려운 증상만 

약간 나타났다.

나는 확신한다.

음식 먹는 법을 알고 먹고 마신다면 우리 몸은 상한 음식을 먹어도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독자님께서 혹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육류나 어패류 종류를 많이 먹었을 때는 

다섯시간 후에 물을 마셔보라.

그러면 소화가 안돼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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