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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31. 인술의 안타까움

  • 관리자 (hmp337)
  • 2022-03-02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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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

병을 치료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필자는 죽어가는 사람 살릴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날은 물질만능시대라 인술의 참뜻이 변질되어 상술로 변해버렸다.

환자는 상품이요, 의사는 장사꾼이다.

즉 환자를 놓고 돈이 되느냐 안되는냐를 계산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인술이 상술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들어가는 경비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가 병을 고쳐주면 환자 쪽에서는 충분한 사례를 해야 하는데,

공짜로 고치려는 심성때문애 인술이 상술로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필자는 무면허 의료행위 시절의 경험을 통해 환자 쪽에서 인술을 상술로 변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뼈 저리게 깨달았다.

나병, 폐병, 암 환자등을 치료할 때 모두들 자기 병만 고쳐주는 팔자라도 고칠 정도로

사례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완치가 되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들어간 약값의 10/1도 안 되는 돈을 준다,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때문에 신념을 다해 고쳐줄 수 있는 환자는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지난 40여년간의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그래서 필자가 보기에 인술, 상술, 보안, 방편, 수단, 이 다섯 가지의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진실한

인술을 베풀 수 있는 의사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얽히고 설키며 살아가는 세상이라 내 건강 내가 지켜야지 누구를 탓하랴,

환자의 증상에 따라 육탄공세를 해서라도 병을 고쳐줘야 한다는 신념이 필자가 생각하는 인술이지만,

사회적 윤리와 도덕적으로 용납하지 않은 현 시대에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독자들이여!

그대가 병이 있다면 귀담아들어야 한다.

만병의 근원은 음식에서 오는 것이니 음식으로 병을 고쳐야지 음식을 떠나서는 그 무엇으로도 병을

고칠 수 없다.

오직 음식 먹는 법을 바로 알고 그것에 따라 먹고 마실 때만 만 가지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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