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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27.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 관리자 (hmp337)
  • 2022-02-28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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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직업에 따라 빈부 차와 인격에 차별을 두며

천대하는 생각들을 한다.

또한 '겸손하라, 낮아져라.' 라는 말들을 쉽게 하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개념과 겸손함과 

낮아지라는 개염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겸손함과 낮아지려는 마음을 가지려고 해도 직급에 따라 무게를 잡고

어깨의 힘을 주게 되고 학력에 따라 아집과 교만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개념을 제대로 안다면 교만한 마음은 싹 사라질 것이다.

이 개념은 간단하다.

독자들께서 다음과 같은 원리를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더 이상 오만한 행동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직급이 높거나 학력이 높거나 돈 많은 사람이라도 구두 닦는 사람 앞에서는 낮아져라.

왜?

구두 닦는 일은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장하기 때문이다.

청소부 앞에서는 낮아져라.

왜?

청소는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잘하기 때문이다.

경비원 앞에서는 낮아져라.

왜? 

경비는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잘 서기 때문이다.

도둑질하거나 사기 치는 사람들은 법으로 다스리고 심판할 일이지만 그런 사람 앞에서는 겸손하며 

낮아져라.

왜?

그들이 나로 하여금 그런 일에 대한 경각심을 일 깨워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려울 때는 별 마음이 다 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 사람들는 모두 나보다 귀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라.

구두닦이가 있으니 내 구두가 깨끗하고, 파출부가 있으니 집안이 깨끗하고, 

경비원이 있으니 마음 놓고 집을 비울 수 있고, 부하가 있으니 높은 자리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학력이 높을 수록 겸손해야 하는데 반대로 학력의 배를 타는 격이 되어 아집과 교만한 마음때문에

참 자아를 잃어버린다.

그러나 먹고 마시는 데는 높은 사람도 없고, 낮은 사람도 없고,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배운 사람도 못 배운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없다.

모두가 하루 밥 세끼 먹기 위한 노력을 뿐인데 그 공식을 모르고 아무때나 먹고 마시다보니

권위주의와 교만함과 아집으로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제는 하루 세끼 먹는 공식을 알고 먹고 마셔라.

그리하면 직업의 귀중함, 겸손함, 낮아지는 자세를 배우게 되니 세상은 아름다워 질 것이다.

신이 창조하려 한 세계, 신이 바라는 세계가 이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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