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지사항 >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부활이란 개념은 거듭난다는 뜻이다.
거듭난다는 말은 여러 행위에 따라 합리화시켜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부활의 참뜻은 자아가 부활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정충이 난자를 만났을 때, 모태 안에서 사람의 아들로 형성화되어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우아가 젖을 떼고 고체음식만 먹을 수 있을 때, 고체음식만 먹고 성장된 체질에서
기식을 할 수 있는 영체로 개선되었을 때가 부활의 참 의미이다.
어떤 강연자들은 이것을 밀알을 비유하여, 밀알 하나가 썩을 때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밀알이 썩어서 수확을 얻는 것이 아니라 밀알을 부활했기 때문에 수확을 얻는 것이다.
만약 밀알이 썩었다면 새싹을 튀우거나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밀알는 생명이 있을 때 부활하는 것이지 썩은 다음에는 부활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죽어야 할 운명을 가진 인간의 몸도 살아 있을 때 체질을 개선해야 주지 않을
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지 죽어서는 절대로 거듭날 수 없다.
그래서 처음에는 땅에 속한 몸이지만 나중에는 하늘에 속한 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땅에서 생산되는 음식을 먹는 자는 땅에 속한 자요,
하늘의 음식을 먹는 자(기식을 하는 자)는 하늘에 속한 자이다.
오직 인간만은 신의 형상으로 태어났으므로 신의 아들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정충에서부터
출발하여 여러 번 거듭나는 부화를 해야 신에 속한 자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참 부활의 개념이다.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글을 만들고 글을 다시 신을 만든다.
신이 만든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지만 글이 다시 만든 사람은 영원불멸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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