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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1. 보이는 마음과 보이지 않는 마음

  • 관리자 (hmp337)
  • 2022-02-18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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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세미나 도중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선생님 강연을 듣고 보니 음양식사법이 육체 건강법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빠진 것이 있어 좀 아쉬운 데가 있네요. 마음 수련과 합친 다면 완전한 수련법이 될 것 같은데요,,,,,."

"선생님은 마음 수련하시는 분입니까?"

"예"

"몇 년이나 하셨습니까?"

올해 십이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순간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십이년이나 마음 수련을 했다는 그 분의 몸은 비만에 다가 얼굴 혈색이 속된 말로

공동 묘지에서 며칠 잠자다일어난 사람같이 보였기에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물었다.

"그럼 선생님 마음이 어떻게 생겼습니까?"

"내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 수련을 하는 것이지요."

"선생님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누가 안단 말입니까?"

",,,,,"

"나는 선생님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훤히 보이는데요."

"내 마음이 어떻게 생겼습니까?"

화들짝 놀라며 묻는 것이 내가 점술이나 영적으로 보는 눈이 있는 줄 아는 것 같았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으세요."

그는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십이년이나 마음 수련을 한 사람이 저렇다니,,,,"

나는 디시 서글픈 생각이 들었지만 내색하지 않고 천천히 말을 시작했다.

"그대 마음을 보려거든 그대의 모습을 보라. 그대 모습이 그대의 마음이니 보이지 않는 마음을 다끄려고 애쓰지 말고 

먼저 보이는 마음을 깨끗이 닦으라. 그리하면 보이지 않는 마음은 자연히 맑고 깨끗해지리라,"

모든 사람들이 '신과 나, 마음이 나는 하나다' 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관념적으로는 이원화로 분리하여 생각하기 때문에

신을 믿는 기도다. 마음 수련이다, 정신 수련이다 기 수련이다, 명상 수련이다, 호흡 수련이다 하면 분주한 것이다.

신과 나, 마음과 나는 이원화될 수 없다.

몸이 있기에 마음이 있고 신이 있다. 내 몸과 신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요 집이다.

그룻이 깨끗해야 맑은 신과 깨끗한 마음이 담겨지는 것이다.

더러운 그릇에는 맑은 신과 깨꿋한 마음이 담겨질 수 없다.

맑은 신과 깨끗한 마음을 담으려거든 먼저 보이는 마음인 몸 닦는 수련을 하라.

이것이 곧 음식을 절제 있게 감식하는 수련이며 근본적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다.

첫째, 보이지 않는 마음을 편하게 하려거든 먼저 음식을 맑고 깨끗하게 먹는 수련을 해보라.

그리하여 속이 편안해지면 마음은 저절로 편안해진다, 

마음이 편안해지니 정신이 맑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니 의욕이 생기니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니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음식은 무질서하게 마구잡이로 아무때나 먹고 마셔서

'보이는 마음(몸)을 더럽게해놓고는 정신수련, 마음수련한다고 분주하다.

그러니 마음 수련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좋은 것 같지만, 뿌리 없는 나무는 살랑대는 바람에도 넘어지듯

마음도 환경에 따라 금방 변할 수 밖에 없다.

둘째, 보이지 않는 마음을 비우려거든 먼저 보이지 마음을 비우라.

즉 절제 있는 감식과 소식으로 배고픔을 즐거움 삼아 생활을 하라.

그리하면 자아 속의 참 자아가 누구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과식하면 과욕이 통하고,

탁한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탁해지고,

절제 잃은 식사는 몸과 마음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세포를 들뜨게 하지만,

음식을 맑게 먹으면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

누구나 그대의 모습을 보면 보이 않는 마음을 89%는 읽을 수 있으니 먼저 보이 마음부터 맑고 깨끗이 닦는

수련을 하라. 

그리하면 보이지 않는 마음은 자연히 맑고 깨끗해진다.

사람들이 어떤 수련을 하든 몸이 맑아 보이지 않는다면 마음도 맑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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